루돌프 슈타이너의 놀라운 한민족 예언

한민족이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일본 역사학 잡지에 충격적인 글이 기재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고, 어느 민족보다 뛰어나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본 역사 잡지에 실린 것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폭탄 발언을 한 이의 정체는 바로 게이오대 교수를 역임하고 수많은 저서를 낸 일본 인지학회 회장 타카하시 이와오라는 인물이었습니다.

 

한·일 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일본 학자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인 만큼 타카하시 이와오의 폭탄 발언은 곧바로 일본 사회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왔습니다. 그럼에도 타카하시 회장은 그 근거를 밝히며 끝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았는데요. 그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한 인물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아야 합니다. 

 

루돌프 슈타이너

일본의 학자이자 인지학회 회장인 타카하시가 이러한 폭탄 발언을 하게 된 사건의 전말은 한 학자이자 예언가가 죽기 전에 남긴 예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인물은 바로 뉴스에도 인용될 정도로 매우 잘 알려진 루돌프 슈타이너입니다. 

1861년 오스트리아에서 출생한 루돌프 슈타이너는 독일의 학자이자 교육자로도 성공하였지만 예술, 의학, 교육에 이르는 광범위한 문화운동을 지도하기도 한 인물입니다. 또, 독일의 신지학협회 회장을 지낸 후 인지학협회를 창설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는 예언으로도 매우 저명한 인물인데요. 그는 1920년에 공산주의가 약 70년 간 존속할 것이라 예언한 바 있는데, 실제 그로부터 약 70년이 지난 1991년 공산주의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은 완전히 붕괴하였고, 1923년에는 '꿀벌과 양봉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일련의 강연 자리에서 "만약 1세기 동안 현재의 관행이 변하지 않는다면, 꿀벌은 1세기 안에 멸종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실제로 2006년부터 꿀벌 실종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해 현재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그가 남긴 말은 책으로 출판되어 독일에는 그의 전문 서점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예언

그중에서도 일본 교수가 "한국이 중심 민족"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게 한 슈타이너의 예언은 그가 임종을 앞두고 남긴 세계의 운명과 관련된 예언이었습니다.

 

인류 문명의 대전환기에는 새로운 삶의 원형을 제시하는 성배의 민족이 역사에 나타난다.
그 민족은 본디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나 깊은 영성과 지혜를 간직한 민족으로서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꿈과 이상을 품고 있으나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내부의 사악한 폭정 아래 억압당해 온 과정에서
그 꿈과 이상을 깊은 내상처럼 안으로만 간직하고 쓰라린 삶을 살아온 민족이다.

그러나 대전환의 때가 이르면, 새 삶의 원형을 제시하는 
성스러운 소명을 반드시 수행하고야 만다.
로마가 지배하는 지중해 문명의 전환기에는 
그 성배가 이스라엘 민족에 있었으나
그때보다 더욱 근본적인 전 인류문명사의 대전환기인 현대에는
그 민족은 분명히 극동에 와 있다.

그 이상은 나도 알 수 없다. 이제 너희는 그 민족을 찾아
경배하고 힘을 다하여 도우라.

루돌프 슈타이너는 대전환기에 나타나는 민족이 극동에 있다고 말하면서도 정확히 어느 민족인지는 모른다며, 제자들에게 이 민족을 찾아 경배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당시 슈타이너의 제자들은 그 민족을 찾기 위해 극동으로 넘어갔는데, 슈타이너 제자들 중 한 명이 타카하시 이와오였던 것이었습니다.

 

성배의 나라 '한민족'

타카하시 회장은 처음에는 슈타이너가 예언한 민족이 일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그는 곧장 일본으로 돌아와 자신의 민족이 슈타이너가 말한 극동의 민족이라는 증거를 찾기 시작합니다. 일본의 고문서 등을 샅샅이 살피기 시작하지만, 타카하시 회장은 고사기와 일본서기, 전설 등을 아무리 찾아봐도 슈타이너가 예언한 민족이 일본 민족이라는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슈타이너의 예언에 따르면, 대전환기 주인이 될 민족은 침략당하고 짓밟히면서도 복수를 하거나 죽이는 민족이 아닌데, 일본은 침략으로 피가 흥건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러시아의 문헌까지 찾아가며 극동 아시아를 샅샅이 살피던 타카하시 회장은 우연히 한국의 역사서를 접하게 되었고, 슈타이너 예언의 민족이 바로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다고 합니다. 

러시아와 일본의 문헌과 정보를 통해 일본을 포함한 극동 아시아를 샅샅이 살피던 중 우연히 한국의 역사서를 읽고, 문득 큰 전율과 함께 예언의 민족이 바로 한민족임을 깨달았노라. 그 민족은 바로 한국 민족이다. 오늘의 이스라엘은 한국 민족이며, 오늘의 로마는 미국이다. 

그는 예언의 민족이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곧바로 이를 발표했고 일본 사회의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일본 인지학회 타카하시 회장의 말에 따르면, 한국은 수 없이 외세의 침략에 짓밟혀 '한'이라는 아픔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국가를 침략한 사례가 거의 없는데, 이런 점들을 볼 때, 슈타이너가 예언한 대전환기에 주인이 될 평화의 이상을 품은 민족은 한국 민족이라는 것이죠. 

실제, 한민족의 생명과 평화의 이상을 증명하듯 중국의 고서 산해경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해 다투기를 싫어하며 양보하기를 좋아하는 군자의 나라, 풍속이 어질고 장수하므로 죽지 않는 군자의 나라라고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탄허 스님 역시 대전환기 한국에 대해 비슷한 예언을 남겼습니다. 

 

현재 지국의 축은 23.5˚C 기울어진 상태로 자전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기울어진 자전축이 바로 서는 대격변이 일어날 것이다.
지구의 축이 바로 서면 윤달과 윤날이 없어지고
극한과 극서의 혹독한 기후가 없어진다.
이에 북극 빙하가 녹게 되어 전 지구적으로
엄청난 지각 변동이 올 것이다.

지구 표면에는 큰 변화가 발생하여 
대참사가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전 지구적 차원의 대재앙으로 인해
인류의 70% 정도가 사망한다.
이 대재앙 때, 한반도는 지구의 중심 주축에 위치하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살아남고 피해도 가장 적다.
한반도는 동쪽 지역의 100리가 바닷속으로 침몰하게 되는데
대신 한반도 서쪽 지역의 200리 해저가 드러나 육지로 변하기 때문에
한반도의 영토는 지금보다 훨씬 넓어진다.

한편, 일본은 가장 불행한 나라가 될 것이다.
일본은 고대부터 문화를 전파시켜 준 한국을 
지난 500년 동안 49차례에 걸쳐 침략해 왔다.
이에 동양 사상의 근본 원리인 인과 법칙이 적용되어
일본은 엄청난 환란을 겪게 될 것이다.
일본의 2/3가 물에 잠겨 영토가 1/3밖에 남지 않는다.
또, 일본인들은 한국으로 피난을 올 것이며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작은 영토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영향권 내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중국은 민족 간의 갈등이 격화되어
여러 개의 나라로 분열된다.
중국은 56개의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이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분열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났다.
결국 중국은 여러 민족 간의 갈등과 분열이 가속화되어
나라가 분열된다.
중국이 분열되어 힘이 약화되고 혼란한 사이에
국력이 커진 우리나라는 진출하여 
만주와 요동지역이 우리 영토로 편입된다.
앞으로 펼쳐질 후천시대에는
한반도의 미래가 매우 밝다.

오래지 않아 한국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또한, 모든 국내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나라의 국위를 선양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새로운 문화는 다른 여러 나라의 귀감이 될 것이며
전 세계로 전파될 것이다.

대재앙 이후에는 세계 육지영토의 면적이 3배로 늘어나고
인구는 감소하여 평화가 찾아온다.
이후 인류는 과거보다 더욱 발전된 
초고도 문명과 복락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이며
이 결실의 시대에는 지구에 완벽한 유토피아 시대가 시작된다.

루돌프 슈타이너와 탄허 스님의 예언을 통해 우리나라가 더욱 대단한 나라라는 자부심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 예언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이 아닌 좀 먼 미래의 예언일지라도 왠지 모르게 기대와 설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두려움도 드는 게 사실입니다. 하루빨리 국위 선양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루돌프 슈타이너의 예언을 통한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4.04.03 - [놀라운 예언집] - 브라질 쥬세리노 노브레가의 놀라운 예언

브라질 쥬세리노 노브레가의 놀라운 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