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예언에 대해서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순서 변경 없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가장 정확한 예언을 하는 예언가로 알려진 타라빅은 90% 이상의 적중률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는 그는 우리 미래를 어떻게 내다보았을까요? 1854년 45세의 나이로 죽은 밀로쉬 타라빅과 1899년에 70세의 나이로 하늘로 돌아간 미타르 타라빅, 그 둘 모두는 세계 1차 대전이 발발하기도 전에 죽었지만 그들은 1800년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일어날 일들은 낱낱이 예견하였습니다. 특히, 1차, 2차 대전에 이어 마지막 전쟁이 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 예언들을 모두 기록하여 보관한 그들의 대부였던 자하리치 신부님의 수첩에는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타라빅이 보았던 미래의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자하리치 신부의 수첩 내용

1867년 초 당시 세르비아 왕이었던 밀란 오브레노치 공은 직접 자하리치 신부에게 찾아가 예언들을 모두 밝히라고 협박했습니다. 그는 타라빅과 자하리치 신부가 그의 적들 배후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자하리치 신부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전하께 전할 미래가 없습니다. 작년 가을 세이트루크라는 명절에 미타르 타라빅이 저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대부님, 당신의 집이 전부 파괴되는 때가 올 것입니다. 대부분의 가족들은 죽음을 당할 것입니다. 끔찍하게 힘세고 강철로 된 마차가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의 신부님의 집에 있는 것들이 돌 한 조각 남김없이 모두 파괴될 것입니다. 

저는 믿지 못하는 표정으로 언제 그 일이 일어날지 물었습니다. 

신부님이 살아계시지 않을 때... 당신의 손주들이 살아갈 때... 이러한 참혹한 시간이 올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전하, 우리 모두가 같습니다.'

그의 예언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1943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독일군과 불가리아인들이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도 없이 베오그라드를 잿더미로 만들며 침공했습니다. 자하리치 신부의 가족들은 그의 손녀만 살아남고 모두 죽게 되었습니다. 그가 말한 강철로 만든 불을 뿜어내는 마차는 독일군의 탱크를 말한 것으로 미타르가 살아있을 때 본 유일한 마차는 말이 이끄는 것뿐이었습니다. 당시 언론 매체들은 자하리치 신부가 예언을 이용한 정치가라고 비판했지만 신부님은 그의 예언에 이득을 본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었습니다. 

미타르 타라빅은 2차 세계대전에서 꺾어진 십자가 나치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우리 왕국과 다른 많은 왕국들은 악마인 꺾어진 십자가가 차지해 버릴 것입니다. 큰 악마가 전 세계를 지배하며 여름의 불에 탄 마당에 마른 짚처럼 사람들이 죽음을 당할 것입니다. 이때 러시아는 꺾어진 십자가와 한 동안 싸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군이 러시아인들을 공격하게 되면, 그들은 그제야 적그리스도와 싸우게 될 것입니다. 그때, 러시아의 황제는 빨간색일 것입니다. 러시아가 자신의 군대를 하나로 모아 바다건너의 왕국들의 군대와 함께 꺾어진 십자가를 불태우고 세계의 노예들을 해방시킬 것입니다.  

꺾어진 십자자의 표시를 한 나치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불타는 마른 짚처럼 죽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도 러시아는 중립의 위치에 있었으나 1941년 30만 명의 독일군이 러시아를 공격하자 공산당 스탈린은 독일군과 맞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스탈린을 빨간 황제라고 표현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것이 그 당시 소련 국가의 색깔이면서 공산당을 상징하는 말 또한 빨간색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예언은 이토록 놀랍게 정확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타라빅 예언은 바로 세계의 마지막 대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는 세계 1차 대전은 큰 전쟁으로, 세계 2차 대전은 두 번째 큰 전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쟁 중의 가장 큰 전쟁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3차 대전에 대한 예언일까요?

 모든 사람들이 부(富) 속에서 살고 도시 속에 살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생활을 몇 세대만을 거쳐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손자가 태어나고 증손자가 태어나면... 이러한 편리했던 삶은 슬픈 종말을 맞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들의 종말을 두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세계 2차 대전(1932~1946)이 지난 뒤에 살아가게 될 사람들은 부를 누리면 도시 속에 살아갈 것이지만 그들의 증손자가 태어나면 우리가 누린 부의 삶은 슬픈 종말을 맞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충격적인 말을 들은 자하리치 신부님은 그 마지막 전쟁이 언제 일어나는지, 누구와 누가 싸우게 되는지 물었습니다. 미타르가 말하기를

누구와 누가 싸우게 될지 이미 모두 다 알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계인들이 반으로 나뉘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증오에 차고 폭력적인 나라의 사람들과 같은 종류의 그 반대쪽 사람들이 싸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하느님만이 그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아실 것입니다. 가장 힘세고 가장 성난 이가 가장 강대하고 격노한 상대를 공격합니다.

어느 나라와 어느 나라의 싸움일지 우리는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알게 된다는 것은 이미 우리가 예상하는 나라일 것입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 유럽 등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두 체제의 격돌이라고 예상합니다.

미타르 타라빅이 세계 3차 대전 중에 일어나게 될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포제가(Pozega) 마을 인근에서 펼쳐질 전투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다음은 자하리치 신부님의 수첩에 적힌 내용입니다.

나는 포제가에서 하고 있던 축제에 갔다가 타라빅과 함께 돌아오던 길이었다. 크렘노 마을을 향해 가는 길이었는데 몇 마일이나 되는 크기의 땅이었다. 포제가 들판을 거의 지났을 무렵 미타르가 갑자기 뒤를 돌아보며 아무것도 없는 넓은 들판 위 하늘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신부님,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어느 날인가 이 들판은 하늘에서 떨어져 토치처럼 불타는 사람들로 가득 찰 것입니다. 하늘에 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새보다 더 높이 날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총을 단 배를 타고 날아다닐 것입니다. 포제가 하늘이 온통 불타 오르고 불타는 사람들과 배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이 들판은 차콜처럼 불타는 그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자하리치 신부- 그러면 누구와 누가 포제가 하늘에서 싸운다는 말인가요?

그것이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신부님, 그들은 세르비아인들이 아닙니다. 마치 세르비아인들이 세르비아 땅에서 모두 흩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하늘과 물과 땅이 모두 불이 날 것입니다. 저는 이 들판에 가득히 불타고 날개가 타버린 배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아직 불 속에서 살아있는데, 불에 탄 사람들은 아이들보다도 더 키가 작아져 버렸습니다.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러시아인들과 아주 끔찍한 싸움을 할 것입니다. 신부님 이것을 기억하세요. 누구에게도 말하지는 마세요. 농담이라도 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이 이야기를 들은 그들은 당신을 미치광이, 정신병자라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타라빅이 본 이 미래는 2차 대전의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러시아와 이탈리아는 하늘에서 서로 전투를 한 적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본 것은 분명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일 것입니다. 그는 이 마지막 전쟁에서 사람들이 희한한 무기를 만들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이 전쟁에서 싸우는 나라들은 온갖 종류의 현명한 사람들을 데리고 온갖 종류의 총알, 대포알을 생각해 내 구상할 것입니다. 이 총알을 쏘게 되면, 사람들을 죽이는 대신에 마술같이 모든 군인들과 동물들과 살아있는 모든 것이 잠들게 될 것입니다. 군인들은 싸우는 대신에 잠들어 버릴 것입니다. 나중에 그들이 깨어나서 자신들에 대한 기억을 다시 되살려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사람들이 서로 죽이는 것을 멈추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헛되어 성공치 못할 것인데 그 이유는 그들이 서로 죽이려는 것을 멈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전재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타라빅은 어느 한 나라가 아주 안전할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큰 바다에 둘러 쌓인 나라 중 유럽만큼 큰 어느 나라는 다른 모든 나라가 전쟁을 할 동안 평화가 유지될 것입니다. 이 땅은 세계 끝에 있어 파괴되지 않을 것입니다. 단 하나의 대포알도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호주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자하리치 신부님의 수첩을 보관하여 출판한 그의 증손자가 가족들과 함께 세르비아가 아닌 호주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가족이 이주한 이유가 이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 살아남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바로 산으로 제 때에 도망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가장 높은 산으로 제때에 도망친 사람들은 이 전쟁에서 살아남고 스스로 구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뒤에 그들은 행복 속에 살게 되는데, 이는 이 가장 큰 전쟁 뒤에 더 이상에 이 지구상에 전쟁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명상을 시작하며 하느님의 지혜에 점점 더 가까워지겠지만 이미 너무 늦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악의적인 사람들이 전 지구를 황폐하게 만들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죽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도시를 떠나서 시골로 도망을 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 개의 십자가(three crosses)가 있는 산을 찾아 올라가 숨을 쉴 수 있고 물을 마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도망친 사람들은 자신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구할 수 있게 될 것이지만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기근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을에는 음식이 넘쳐나지만 모두 독이 퍼져 있을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그 음식들을 먹고 죽고 말 것입니다. 이 배고픔에서 끝까지 버틴 사람들이 살아남을 것인데, 그것은 성령이 그들을 구원하며 그들이 신과 가까워지며 신과 같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전쟁이 끝난 뒤에 지구상에는 아주 적은 사람만이 남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불에 타버린 나무의 그루터기를 보고 난 뒤에 몇 마일을 걸어야 하며 이것이 다른 인종의 출현인지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절망 속에 슬픔에 젖어 서로 안아주게 될 것입니다. 

인류에겐 희망이 없는 것일까요? 그의 이야기에는 인류의 희망이 되어줄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이 슬픔의 시간을 견디고 살아남은 사람들을 통일하여 다스리는 사람에 관하여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한 명은 사람이고 한 명은 신적 존재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의 말을 그대로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가장 큰 전쟁이 끝난 뒤, 빨간색 머리의 착하고 고상한 인품의 남자가 세계를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가장 큰 전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아주 큰 행운일 것인데 그것은 이 빨간 머리 남자가 그들에게 행복과 질서와 안정을 전 세계에 가져다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수명이 길며 그가 하느님께서 주신 편안한 죽음이 있을 때까지 그는 세계를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뒤로 등장하는 어떤 신적 존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미카엘입니다.

미카엘이 오기 전, 이스탄불에서 가장 고귀한 사람은 붉은 머리의 남자이며, 그는 가장 크고 마지막인 전쟁 끝에 전 세계를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이날은 하느님이 이 지구에 인간을 창조한 이후로 가장 끔찍한 날이 될 것입니다. 이때는 온 지구에 '3일간의 어둠'이 지속되게 되는데 적은 사람들만이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오직 하느님만이 이 3일 동안 구원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 죽음과 파괴의 시간에 러시아의 북쪽 숲(Orient, 동양)에서, 젊은 남자가 나타날 것인데 그의 이름은 '미카엘'입니다. 그의 얼굴은 아주 밝은 빛과 사랑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가 어떻게 하늘과 구름 위를 걸어서 올 수 있는지 매우 놀라워할 것입니다. 
그는 가장 성스러운 수도원으로 걸어와 그곳의 모든 종들을 울릴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모아 그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사랑할 뇌와 심장을 주셨지만, 너희는 하느님의 아들을 죽였다. 너희는 사람을 죽인 살인자이고 숲 속의 짐승들보다 더 잔인하다. 그러나 나는 너희들을 가르치거나 하느님을 믿도록 강요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내가 너희 중에 온 것은 너희 중에 더 이상 부자도, 가난뱅이도 없고 어떠한 부족함이 없더라도, 너희가 서로 미워하고 서로 죽이는 것을 그대로 지속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온 것이다.' 이 일이 있은 뒤, 인간의 마음은 변화될 것입니다. 그들은 오직 신과 함께 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모든 나라는 미카엘 천사를 알게 되고 지구는 마치 에덴동산과 같이 될 것입니다. 
지상에, 강과 바다에 음식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시대를 누리며 행복할 것이고 자신이 언제 태어났는지조차 잊어버리며 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대천사 미카엘은 누구일까요? 그는 하느님의 일 곱명의 수호인 천사 가운데 첫 번째 대장 천사입니다. 성경에는 그를 악령과 싸우는 하느님의 군대를 이끄는 지휘관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미카엘이라는 이름은 '누가 하느님과 같으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는 구약성서 다니엘서 12장에 타락의 시대에 인류를 구하러 오는 성신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또한 왕자 중의 대장 쉽 프린스라고도 부릅니다. 그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이어집니다. 

대천사 미카엘이 하느님의 허락과 축복을 받고 하늘에서 우리 지구로 내려온 뒤에 지상에 널리 퍼지게 될 제도는 '미카엘의 지배아래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지상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 같은 권리와 특권을 가지게 되지만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이것이 가능하지도 일어나지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아주 경쟁적인 본성이 있지만, 우리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서로 돕고 협조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완벽하게 자각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인정하지 않아도 세계는 하나의 체제(시스템) 안으로 합해질 수 있도록 세계가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그 시스템은 바로 '비물질, 무형 주의(Immaterialism)'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오직 진실과 정의, 사랑 그리고 자유만이 중요하며 그것만이 널리 성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모두 같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잘생기게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겠지요. 어떤 사람은 고기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과일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이 하는 일에 같은 금액의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그들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며 삶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겠지요.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얼마나 그들이 부자인가에서 오는 차이가 아니라,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알고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미카엘이 천상에서 내려왔을 때 일어날 변화이며 지상의 사람들에게 대단한 행복과 사랑, 영원한 평화 그리고 생명을 가져올 것입니다. 미카엘은 세계 모든 곳을 다니며 여행할 것입니다. 전 세계 나라가 하나의 언어와 하나의 믿음 아래에 살아갈 때까지...
이것이 이루어지면 미카엘은 아주 만족해하며 천국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것으로 타라빅 예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예언이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겸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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